• 김하진

#홍대룸 #홍대퍼블릭룸 유흥업소들에 대한 영업지침 이게 맞는 것일까






#홍대룸싸롱 을 포함한 전국에 있는 유흥업소들이 집합금지를 당한 지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2년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다.


#홍대파레스 같은 경우에는 철저하게 정부 지침을 따르다가 결국 2년동안 제대로 된 영업도 해보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가게를 옮기게 됐고


전국에 있는 유흥업소는 몰영이란 단어가 생길 정도로 몰래 영업을 하기 시작했다.


가끔 인터넷 뉴스 등을 보다 보면 몰래 영업을 하다가 걸린 업소가 많이 보인다. 댓글에 보이는 것은 정말 처절한 비난 뿐이다.


하지만, 내가 꼭 이 쪽 업계에 있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이런 방역체계가 제대로 된 것이 맞는가?


룸 같은 경우에는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게는 몇백 #홍대파레스 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2천이 넘게 월세를 부담해야 한다.


그 부담해야 하는 월세가 한 두달도 아니고, 2년동안 영업을 못하게 하는데 무차별적으로 비난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본인은 2년동안 수익이 없으면서 한 달에 생활비 빼고도 월세로 작게는 몇백 크게는 몇천씩 2년동안 버틸 수 있는 가?"


나같은 경우는 혼자 벌어 혼자 먹고 사는 케이스라 입에 풀칠만 하면 되지만 가족이 있는 케이스면 룸싸롱들의 몰래 영업문제는


생계를 떠나 생존의 문제가 되어버렸다.


생존의 문제가 되다 보니 영업을 안할 순 없고, 몰영을 하다 보니 당연하게도 큐알코드같은 것도 찍을 수 없게 되고 암암리에 영업이 성행되니 #유흥업소밭코로나 가 한 번 퍼지면 겉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형평성이 있게 모든 업종이 집합금지가 된 것도 아니고 아직도 유명 맛집을 가면 제대로 된 체계로 방역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오합지졸로 줄을 스며 식사를 하고 있다.


유명 맛집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유명 맛집에서는 다닥다닥 붙어 식사를 해도 코로나가 안 나오고 유흥업소에서는 무조건 코로나가 나오나?

업주들과, 업주들 밑에 있는 직원들도 살고, 코로나 전파를 멈추게 하려면 무작정적인 영업금지가 아닌,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영업을 하게 하여 손님들에게 큐알코드도 찍게 하여 코로나가 전파되면 추적이 가능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끝나 #홍대룸 #홍대룸싸롱 이 다시 영업을 시작할 수 있기만을 고대하며 오랜만의 포스팅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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